[키움증권] 해외 금융시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 미국 증시
- DOW: 23433.57p (+779.71p, +3.44%)
- S&P500: 2749.98p (+90.57p, +3.41%)
- NASDAQ: 8090.9p (+203.64p, +2.5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49.08p (+0.26p, +0.53%)
- MSCI 이머징지수: 35.48p (+0.36p, +1.03%)
- NDF 환율(1개월물): 1,214.74원 / 전일 대비 7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0.17 (+0.27, +0.27%)
- 유로/달러: 1.0852 (-0.004, -0.37%)
- 달러/엔: 108.88 (+0.12, +0.11%)
- 파운드/달러: 1.2376 (+0.0044, +0.36%)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252% (-0.8bp)
- 5년물: 0.465% (+0.8bp)
- 10년물: 0.7627% (+5.1bp)
- 30년물: 1.3701% (+7.6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03 (+0*01 3/4, +0.05%)
- 5YR T-Notes: 124*29 (+0*03 , +0.08%)
- 10YR T-Notes: 137*27 (-0*02 , -0.05%)
- US T-Bonds: 178*09 (-0*30 , -0.52%)
- Ultra US T-Bonds: 221*25 (-1*16 , -0.6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철광석은 위안화)
- WTI: 25.09 (+1.46, +6.18%)
- 브렌트유: 32.84 (+0.97, +3.04%)
- 금: 1684.3 (+0.6, +0.04%)
- 은: 15.205 (-0.275, -1.78%)
- 아연(LME, 3M): 1923 (-1, -0.05%)
- 구리: 226 (-1.25, -0.55%)
- 옥수수: 335.5 (-1.75, -0.52%)
- 밀: 548.25 (-1, -0.18%)
- 대두: 854.5 (-0.25, -0.03%)
- BDI: 596 (-8, -1.32%)
- 중국 상품 선물 시장 야간장 철광석 가격: 휴장
미 증시 변화 요인: 유가, 민주당, 독일, 샌더스
미 증시는 민주당이 코로나 피해 복구를 위한 구제금융 확대를 주장하고, 독일 재무장관이 EU의 구제금융 합의 근접 발언을 하자 상승폭 확대. 한편,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의 대선 레이스 중단 발표에 따른 헬스케어 업종의 급등도 긍정적. 이런 가운데 연준은 FOMC 의사록을 통해 경기 회복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한다고 발표하고, 국제유가가 대규모 감산 기대로 급등한 점도 상승 요인(다우 +3.44%, 나스닥 +2.58%, S&P500 +3.41%, 러셀2000 +4.61%)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40만명을 넘어서는 등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나, 민주당이 5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 피해 복구를 위한 구제금융 추가 확대를 주장하자 금융과 소매유통업종, 호텔, 카지노 등 코로나 피해 업종이 미 증시 상승을 주도. 특히 중국의 우한 지역 폐쇄를 8일 부로 해제한다고 발표하자 전일 부각된 미국의 경제 재개 기대 또한 관련 업종의 상승 요인. 한편, EU 재무장관들이 코로나 구제금융 합의에 실패 했으나 반대를 해왔던 독일이 ESM(유럽 안정화 기금)을 통한 지원은 합의에 근접했다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 이런 가운데 버니 샌더스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레이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헬스케어 업종이 급등하는 등 일부 업종의 호재성 재료 또한 지수 상승 요인
여기에 연준이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경기 회복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점도 투자심리 개선 요인. 한편, 국제유가가 마감을 앞두고 OPEC의 대규모 감산 검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중 한 때 12% 넘게 급등 했으며, 이에 힘입어 에너지 및 금융주가 상승폭을 확대. 다만, 러시아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자연적인 감산은 감산정책 이라고 볼 수 없다고 언급하는 등 러시아의 동참이 불확실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실제 미국 원유생산업체 들이 인위적인 감산에는 부정적이라고 발표했고, 미 정부 또한 이러한 감산에는 동의하지 않고 있어 미국의 감산이라는 조건부 감산을 주장하는 러시아의 참여가 여전히 불확실
시장 베이시스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0.53% MSCI 신흥 지수 ETF는 1.03%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14.74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7원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장 마감을 앞두고 국제유가의 변동성 확대와 EU의 코로나 구제금융 지원 합의 실패 소식이 전해지자 급격하게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그러나 독일 재무장관이 ESM을 통한 지원 정책에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주장했고, 국제유가 또한 OPEC의 대규모 감산 검토 소식으로 급등해 전일 하락에 대한 되돌림 현상이 나올 것으로 전망.
한편, 오늘은 옵션 만기일이라 선물시장의 변화에 따라 수급적인 요인이 지수에 영향을 줄 수 있음. 현재 시장 베이시스가 여전히 마이너스(백워데이션)를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반등 구간에서 베이시스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 보통 시장 베이시스가 개선되는 구간에서는 금융투자 등의 매도가 멈추거나 매수세를 보이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 오늘도 이러한 시장 베이시스가 개선된다면 기관들의 수급적인 요인에 의해 지수 상승 기대가 높음.
그러나 주의할 점은 OPEC의 대규모 감산 기대가 높아지며 국제유가가 급등 했으나, 러시아가 동참 할 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 하다는 점. 러시아는 미국의 감산이 전재되지 않는 한 추가 감산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기 때문에 OPEC+ 회담을 앞두고 시장은 관망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음.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 후 상승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개별 종목의 변화에 따라 등락을 보이는 종목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특히 옵션만기일임을 감안 금융투자 수급도 지수 변화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돼 시장 베이시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04/09 국제유가 급등과 민주당의 구제금융 확대 주장
키움증권
미 증시 변화 요인: 유가, 민주당, 독일, 샌더스
미 증시는 민주당이 코로나 피해 복구를 위한 구제금융 확대를 주장하고, 독일 재무장관이 EU의 구제금융 합의 근접 발언을 하자 상승폭 확대. 한편,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의 대선 레이스 중단 발표에 따른 헬스케어 업종의 급등도 긍정적. 이런 가운데 연준은 FOMC 의사록을 통해 경기 회복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한다고 발표하고, 국제유가가 대규모 감산 기대로 급등한 점도 상승 요인(다우 +3.44%, 나스닥 +2.58%, S&P500 +3.41%, 러셀2000 +4.61%)
https://www.kiwoom.co.kr/nkw.template.do?m=m0601020101&s_menu=SD&s_sqno=7306
[04/09 팟빵] 키움증권 주식, 글로벌 시황 투자전략
[서상영의 아침시황] 국제유가 급등과 민주당의 구제금융 확대 주장
4월 9일 우리시장은
http://www.podbbang.com/ch/7226?e=2346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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