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포의 시장을 읽는 EYES] 2화_네 자신을 알라~!!

[추세포의 시장을 읽는 EYES] 
2화_네 자신을 알라~!!

여러분들은 어떤 경로로 코인이나 해외선물 같은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대부분..주변 사람이나 자주 접하는 매체 ( 경제방송, 유튜브, 아프리카TV)를 통해 알게 되었을겁니다. 

그렇다면 다들 부푼 꿈을 안고 대박? 부자? 아니면 소소한 용돈벌이를 생각하고 이 시장에 들어왔겠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 투자시장은 전문 교육 기관 같은 것이 없습니다.
다들 맨땅에 헤딩하고 초심자의 운이든 시장 자체가 너무 좋아서 편승한 수익이든 그렇게 지내오다 언젠간 암초를 만나게 되고 그때 보조지표든 전문가 방송등 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내가 없다는겁니다!!
시장도 있고 전문가도 있고 보조지표도 있는데 정작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 투자를 한다는겁니다.
MBTI라는 성격유형 검사에 대해서 직접 해보셨거나 들어보셨을 겁니다. 

16개의 유형으로 분류되고 각 성향의 강약에 따라 같은 유형이라도 차이는 생기게됩니다.

인자를 들여다보면 E(외향) 인자는 외부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I(내향)은 스스로 내부 또는 기존 정보를 깊이 파고 그런 정보를 인식하는데도 감각 or 직관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판단 할 때 사고 or 감정으로 처리하고 이를 최종적으로 고집을 부리느냐 유연하냐로 대략 크게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차트를 보고 직관적으로 인식후 감정적으로 가즈아!를 외친후 실행을 고집으로 해버린다면..' 주먹 꽉! 지고 가자' 결국 계좌는 깡통으로 수렴할 것입니다. 특정 성격유형이 투자를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자기에게 맞는 방법과 종목은 분명 따로 존재합니다.

해외선물에 항셍같은 경우 미친X 널뛰듯이 하루에 300~500틱 진폭을 보여줍니다. 반면 평소 유로와 가스처럼  진폭이 작은 종목도 있죠.. 항셍과 같은 녀석을 훈련된 직감으로 매수 매도 스위칭해가면서 화려하게 투자하는 것이 자신에게 맞을 수도 있고 아니면 하루 반찬값이면되~마이크로 유로로 분할 매수하면서 안정적으로 하는것이 맞는 유형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자신을 모르면서 남이 하는 투자 , 방송을 기웃거리며..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매매를 하는 분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자기를 알고 여러  매체를 접하면 자신에게 맞는 옷을 빨리 찾고 스타일링 할 수 있겠죠.

코카코인님의 교육을 들여다보았을 때 참으로 수학공식 같이 시장 자체를  정확한 잣대로 분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줍니다. 이런 잣대를 가지더라도 자신을 아느냐 모르냐에 따라 성적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네 자신을 알라.. 

(무료 MBTI 검사소 링크 공유하오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16personalitie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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