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 증시 동향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경제지표 악화, 실적 둔화, 국제유가 하락
미 증시는 전일 실적 부진과 국제유가 급락으로 에너지와 금융주가 하락했으나, 커들로가 이번주에 경제 재개와 관련 발표를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코로나 공포 심리가 완화된 데 힘입어 나스닥이 3.95%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임. 그러나 오늘은 전일에 이어 오늘도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20달러를 하회하자 셰일 오일 기업들에 대한 신용 리스크가 유입된 가운데 실적 부진과 소매판매, 산업생산이 급격하게 위축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에너지와 금융주가 하락 주도(다우 -1.86%, 나스닥 -1.44%, S&P500 -2.20%, 러셀2000 -4.31%)
전일에 이어 오늘도 국제유가의 하락은 지속. 특히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이어졌으나, 이번 국제유가의 하락이 공급의 문제가 아니라 수요 부진의 문제였던 점을 감안 최근 하락 요인이 해소되지 못할 것이라는 부담으로 작용. 이 여파로 20달러를 하회하자 세일 오일 기업들의 신용 리스크가 부각되며 에너지, 금융, 중소형 종목 등 관련 기업이 급락. 다만, 경제 재개 기대, 신규 코로나 확진자수 둔화, 미 에너지부 장관과 신용평가사 피치가 산유국 감산으로 국제유가 바닥 확인했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관련 우려가 여타 금융시장으로 확산되지는 않음
한편, 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8.7%, 산업생산도 전월 대비 5.4% 급감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실물 경제 위축이 현실화 되자 투자심리에 부담. 연준도 베이지북을 통해 필수 품목을 제외한 서비스업종과 대부분의 제조업이 악화 되고, 고용과 임금도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어 추가적으로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발표. 물론 전일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 위원장이 이번 주 경제 재개와 관련 중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도 오늘 “3분기부터 경기는 반등이 가능” 하다고 주장해 경기 위축 지속 가능성은 크지 않음을 보여줘 시장 충격 제한
[키움증권] 한국 증시 전망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조정 예상
MSCI 한국 지수 ETF는 전일 2.45% 상승했으나, 오늘은 3.05% 하락했으며, MSCI 신흥 지수 ETF도 전일 2.29% 상승했으나, 오늘은 2.57%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23.5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상승 출발 예상
미 증시가 실물 경제지표의 급격한 위축과 실적 둔화 영향으로 하락. 이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요인. 물론 뉴욕 주지사가 점진적인 업무 재개를 언급하는 등 코로나 공포 심리가 완화된 점은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이러한 호재성 재료 등은 이미 주식시장에 선반영이 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미 증시 하락 요인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
특히 국제유가가 20달러를 하회하며 에너지 기업들에 대한 신용 리스크를 확대한 점, 실물 경제 지표의 급격한 위축이 경제 재개가 된다고 해도 개선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외국인 수급 개선에 부정적이라는 점을 감안 한국 증시는 부담. 더 나아가 미국 기업들의 실적 둔화 폭이 예상을 상회해 밸류에이션 우려가 높아진 점도 부정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조정이 예상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0.4.16)
1. 국내뉴스
▶️100만원대 스마트폰은 잠시 안녕…'코로나 뉴노멀'(한국경제)
- 2분기 100만원 이상 스마트폰 국내 출시 계획 '전무'
- "수요 위축으로 번진 코로나19 탓에 올해 7% 역성장"
- https://bit.ly/2RDid83
▶️삼성전자-LG전자, 역대 최저 가동률 우려…경영 부담 가중(전자신문)
- 올해 2분기 가동률이 급락하면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양사, 지난 2월부터 국내외 지역별로 공장 가동 중단과 재가동, 가동 중단 연장 등을 반복
- https://bit.ly/3ciJpkD
▶️스마트폰 '눈'에 올인한 삼성…추격하는 화웨이(EBN)
- 삼성 갤S20 울트라에 100배줌 구현, 1억화소 최초
- 화웨이 새 전략폰 'P40' 시리즈 고사양 '펜타 카메라'
- https://bit.ly/3b8yB8q
▶️OLED TV, 내년부터 65인치가 대세(디일렉)
- 65인치 OLED TV 패널 내년부터 1위
- OLED TV 점유율은 2024년 5% 예상
- https://bit.ly/3bhw0Jq
▶️애플, 4년 만에 아이폰SE 공개…국내 55만원부터(ZDNet)
-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자급제 가격만 우선 공개
- 미국을 포함한 40개 국가에서 24일부터 판매
- https://bit.ly/3bdLHBq
2. 해외뉴스
▶️Apple, 코로나19로 바뀐 시장에 중저가 아이폰 출시(CNBC)
- 2016년 이후 4년만에 아이폰SE 출시
- 2017년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에 가격은 $399
- https://cnb.cx/3ae61RV
▶️생산 재개에 중국의 아이폰 출하량 반등(Bloomberg)
-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 축소는 지속
- 3월 말부터 Foxconn 생산량은 평균 레벨로 복귀
- https://bloom.bg/3ag5j6y
▶️PC판매량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13년 이후 가장 큰폭 하락세(CNBC)
- Gartner에 따르면 PC판매량 전년대비 12.3% 하락
- 2013년 이후 가장 큰폭의 출하량 하락세
- https://cnb.cx/2VaTEBz
신한 글로벌마켓팀(Global Market Team)
▶️Key Issues
경제 지표 부진, 미국 경기 위축 우려
- 미국 3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8.7%, 전년 동월대비 -6.2%로 나타나 사상 최대치로급감, 의류와 자동차(+부품)는 각각 전월대비 -50.5%, -25.6%, 미국 3월 산업생산은전월대비 -5.4%로 2차 대전 이후 최대치 감소, 4월 지표는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 Fed 베이지북은 미국 전역에 걸쳐 경기가 가파르게 위축됐으며 상황이 향후 몇 개월동안 악화될 것이라고 평가,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향후 두 달 동안 경제 지표가악화될 것이지만 3분기부터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 부진에 하락 마감, WTI 가격은 미국 원유 재고가 사상 최대 폭으로 증가하며 배럴 당 20달러를 하회, 브롤렛 미 에너지부 장관은 OPEC+ 감산 합의로유가가 바닥에 근접했을 수 있다고 판단
▶️미국 금리 시황
10년물 금리 0.635%
(전일 대비 -0.115bp)
30년물 금리 1.272%
(전일 대비 -0.139bp)
▶️채권
- 3년물 0%대, 10년물 1.4%대 안착 움직임 지속. 외국인은 국채선물 3년 순매수, 10년 순매도
- 미 국채 금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표 부진 등 성장 악영향 가시화되며 장기물 위주 큰 폭 하락
[하나금융투자] 산업분석 -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관련 품목 4월 수출 데이터
매월 15일 0시 관세청에서는 품목별로 수출입 통관 데이터를 발표한다. 품목은 HS 코드별로 정리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서 각 품목별 수출 규모를 알 수 있다. 최근 5년 우리나라가 톡신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 면서 셀트리온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기업들의 경우 수 출 비중이 거의 100%에 이르면서 관세청의 통관 데이터는 각 분기 실적 추정의 주요한 데이터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 코로 나19 바이러스의 팬데믹으로 국내진단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 지고 있어서 이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의 필요성이 중가하고 있다.
지역별 분류는 각 기업별 수출 추정의 바로미터
관세청 데이터의 경우 수출 품목별로 그 품목의 원산지역을 공 개하고 있다. 주요 대도시의 경우 구(區)별로도 분류해 준다는 점에서 각 기업의 소재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기업별 수출 규모 를 실적 발표 전 추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백신 통관데이 터 중 용인시 지역 데이터는 녹십자의 백신 수출액과 상관계수 99%로 매우 밀접하다. 백신 제조 기업 중 용인시에 소재를 두 고 있는 기업은 녹십자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같은 케이스로 춘천시의 백신 통관 데이터는 유바이오로직스의 유비콜 물량이 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 수출과 관 련해서 시장의 관심이 증가한 씨젠의 경우 진단키트 통관 데이 터 중 서울시 송파구 지역 데이터가 씨젠의 수출규모로 추정된 다. 상관계수는 78%로 다소 낮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 행으로 인한 수출규모의 증가 추세는 확인할 수 있다.
3월 통관데이터에서 확인된 진단키트 수출증가
뉴스에서는 매일 국내 진단기업들의 수출 소식들을 전하고 있 지만, 투자자들이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 터는 관세청 수출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코 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1,2월까지는 큰 증가가 없었던 진단키트가 3월에는 6,166만 달러로 전년대비 144% 증가했음 이 확인되었다. 씨젠의 진단키트 수출액이라 추정될 수 있는 서울시 송파구 지역별 3월 데이터는 2,156만 달러(한화 약 262억원)로 전년대비 무려 363%나 증가하였다. 관세청 통관 데이터를 통해 실제 뉴스에서 보도된 것처럼 진단기업들의 선 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수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4월 데이 터가 발표될 5월 관세청 통관 데이터를 기대해보자.
[하나금융투자] 산업분석 - 유통
2019년 영업손실 36% 감소
쿠팡의 2019년 연결 매출은 64% 증가한 7조 1,530억원, 영업손실은 36%(4,070억원) 감소한 7,205억원을 기록했다. 임대료 리스회계 효 과로 약 230억원이 판관비에서 영업외 이자비용으로 계상됐는데, 이 를 감안하더라도 영업손실 폭은 크게 줄어든 것이다. 거래액 규모는 약 12조원으로 추산되는데, 온라인 유통 시장점유율은 8.9%(YoY 1.9%p)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가율이 83.2%(YoY -12%p) 크게 하락하면서 손실 축소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원가율 하락은 배 송 효율 상승/객단가 상승/바잉파워 확대에 따른 매입원가율 하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한다. 실제로 배송인당 매출은 2019년 2억 3,800만원(매출/3만명)으로 전년 대비 37%나 증가했다. 판관비 는 YoY 44% 증가한 1조 9,240억원을 기록했다. 판관비율은 26.9%(YoY -3.9%p)까지 하락했는데, 2016년(43.1%) 이후 계속 떨 어지고 있다. 당기순손실은 7,230억원(YoY +4,210억원)을 기록, 영 업이익과 유사한 규모의 손실 축소를 보였다. 참고로, 쿠팡맨과 쿠팡플 렉스를 포함한 쿠팡의 직간접 고용 인력은 2018년 2.5만명에서 2019 년 3만명으로, 로켓배송센터는 2014년 27개에서 2019년 168개까지 6배 늘었다.
2022년 흑자전환 가능, 온라인 유통 사업화 가능성 제시
이번 실적은 세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국내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규 모의 경제'를 통한 사업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그동안 국내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상승은 곧 영업적자 확 대와 같은 말로 간주되었다. 쿠팡의 경우 지속적인 물류시스템 효율화 와 바잉파워 개선 등으로 5년 후 원가율이 75%까지 하락하고, 판관비 율이 24%대까지 떨어질 경우, 2023년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 정한다. 2023년 매출 규모는 2019년 이후 연평균 29% 성장한 약 20 조원, 시장점유율은 14.4%에 도달한 시점이다. 물론, 이러한 추정은 원가율부터 인건비와 배송인당 매출, 물류비용과 광고선전비 등 많은 가정을 전제하지만, 무리한 수준은 아니다. 예를 들어 최근 주요 화장 품/생활용품 업체들의 쿠팡 향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50%를 넘고 있다. 벤더들 입장에서는 재고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에 쿠팡의 직매 입 구조를 선호한다. 추가적인 GPM 개선 여지가 크다는 말이다. 실제 로 직매입 비중이 높은 이마트의 상품 원가율은 75% 수준이다. 아울 러, 이마트의 판관비율이 26%인데, 오프라인 점포 고정비 부담을 감 안하면 쿠팡의 중장기 판관비율 24% 역시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2020년 04월 16일 (목)] Yuanta Global Morning Post - 글로벌투자정보센터
Korea Market
1. 자사주 소각은 강력한 주주환원정책
- 자사주의 매입은 회사의 잉여 현금을 사용하여 유통주식수를 줄이는 것
- ROE가 낮아짐에 따라, 사내 유보된 현금이 기업가치를 높이지 못하는 상황
- 소각이 동반된 자사주매입은 배당보다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 배당 확대와 함께 자사주 소각에 나서는 기업의 증가는 긍정적 변화
2. 연초 이후 자사주 매입 기업에 관심
- 최근 주가가 하락한 기업 가운데 일부는 자사주 매입을 선언
- 주가 방어 의지와 함께 현금동원 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 실제 자사주 매입 여부와 소각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
- 연초 이후 자사주 매입 상위종목. 코리안리, SK이노베이션, SK네트웍스, HDC, 현대엘리베이, SK증권, 세틀뱅크, DB손해보험, LF, 미래에셋생명, 동국제강, 국도화학, 현대홈쇼핑, 대웅, 대한해운, LIG넥스원, 서부T&D, 경방
USA Market
1. 다우 1.86%, S&P500 2.20%, 나스닥 1.44% 하락
- 경제지표, 기업실적 부진이 악재였음. 국제통화기금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3% 제시. 美 3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8.7% 기록, 예상치 -8.0% 하회. 3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5.4% 기록, 예상치 -3.5% 하회. 4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사상 최저치인 -78.2로, 전월 -21.5, 예상치 -32.5 하회 (금융위기 때 -34.3)
- WTI 배럴당 1.19% 하락한 19.87달러 기록. 4월 원유수요 전년대비 일일 2천900만 배럴 감소가 전망됨
2. S&P500 섹터 11개 모두 하락. 에너지, 소재, 금융 등 순으로 하락
- FAANG종목 중 아마존, 넷플릭스 상승. 기술주 MS(MSFT) 1.05%, 반도체주 인텔(INTC) 2.95% 하락. 유가하락에 정유주인 엑손모빌(XOM), 쉐브론(CVX) 등 각각 4.60%, 2.51% 하락. 금융주인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 순익감소에 약 6% 급락. 팩트셋, S&P500기업 1Q순익, 금융위기 이후 최악을 예상함
China Market
1. 상해 증시 -0.57%, 심천 증시 -0.56%, Chinext -0.40%
- MLF 금리 및 중소은행 지준율 인하에도 주요 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흐름 지속
- 중앙은행은 1년물 MLF 금리를 기존의 3.15%에서 20bp 인하한 2.95%로 공시하며 2014년 MLF 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
- 또한, 예정된 중소은행 지급준비율 50bp 인하를 통해 약 2000억 위안 유동성 공급될 전망
- 한편, 하이항그룹(HNA)은 15일 만기인 AAA 등급 ‘13하이항회사채’ 상환을 앞두고 상환 1년 연기를 청구. 동 그룹 유동성 위기 우려 확산에 15일 ‘15하이항회사채‘ 25.75% 폭락 마감
- 외국인자금은 33.54억 위안 순유입 (후강퉁 +8.90억 위안, 선강퉁 +24.64억 위안)
2. 제약바이오 섹터 소폭 상승 마감
- 상승 섹터: 제약바이오 +0.30%, 전자 +0.29%, 전기설비 +0.25%
- 하락 섹터: 여행/서비스 -2.26%, 건자재 -1.99%, 가전 -1.75%, 부동산 -1.41%
- 민항국, 1분기 중국 항공업 손실 규모 336.2억 위안 기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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